2022년 12월 30일 10:29 오후


일단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 제일 빡셌다

왜 백엔드가 어렵다 하는지도 알겠다...

사실 기간으로 따지면 하루도 안 걸리긴 했다.

12/29 00시 ~ 06시 6시간
12/29 14시 ~ 21시 7시간
(미친 개백수라이프...)

하지만 이렇게 안 쉬고 만들어서 안 그래도 어려운게 더 빡세게 느껴졌다.

Django로 뭘 만들어 본 적이 처음이고, 배포용 웹서버를 돌려본 것도 처음이라 진짜 시행착오가 많았다.

특히 배포할때가 ㄹㅇ... 이게 굳이 라즈베리파이로 서버를 돌리고 싶어서 사서 고생하는 바람에...

장고 안에서는 static 파일, form 수정부터 시작해서 nginx, gunicorn(이게 진짜 너무 어려웠다)까지...

뭔가 사람들마다 각자 방법이 달라서 검색할수록 더 혼란스러워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구글이 없었으면 절대 못 했을 것 같다.


기능 구현 목록

구현 못한 것들

얘네도 admin 페이지에서 할 수 있긴 한데... 그래도 따로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